15년도에 월 100만 원 정도씩 블로그를 수입을 올린 기억이 있다.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광고와 제휴 마케팅으로만 수익을 올렸었는데 그때는 엄청 부지런 떨면서 포스팅했던 시절이었다. 예전엔 블로거지라고 싸잡아 비하하며 욕먹던 부류들이 이젠 디지털 노매드라고 인터넷만 된다면 첨단기기를 활용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돈벌이를 하는 프리랜서로 진화하였고 유튜브의 저변 확대로 인해 동영상까지 채널이 확대되었다. 그렇다면 유튜브가 대세인 이 시대 블로그로 돈 버는 게 가능할까? 필자는 안다. 생각할 시간에 포스팅을 하는 게 무조건 이득이다. 일단 구글 애드센스 계정 먼저 찾아봤다. 마치 겨울잠바에서 만 원짜리 발견한 기분처럼 82달러가 떡하니 있네 개꿀 ㅎ 18달러가 모자라서 환전을 못하는 게 아쉽..